집에서 채소 반려식물 키우기

쑥쑥 자라나는 파프리카~
입주할 곳이 아직 없어서 페트병아파트를 만들어 주었어요

전에 만들어준 수경재배 재활용기에 있는 파프리카도 잘 자라고 있어요~
물에는 햇빛을 막아주기 위해 검은봉지로 감싸주었어요

독채를 쓰고 있는 요플레 파프리카도 고개를 빼꼼

<10월 16일>
이렇게 관찰하자니 반려식물 키우기 맞는 것 같아요~
계속 돌보게 된답니다

동그라미 새싹

씨앗에서 발아되어 한쪽 잎에 파프리카 씨앗을 달고 있는 싹도 있고

아직 씨앗을 벗어내는 중인 새싹도 있답니다^^
힘내~~

<10월 18일>
제법 잎이 두꺼워진 느낌이에요!

일회용커피 용기에 파프리카는 새로운 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~~!!
잎이 4개가 되었어요~

<10월 19일>
페트병 안에 물에는 빛이 들어가지 않게 막아준 상태이고 잎에는 이렇게 빛이 잘 들어오게 해주었어요~

<10월 22일>
새로운 잎이라서 색이 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양을 필요로 해서 잎이 누렇게 된 상태라고 합니다ㅠ
얼른 영양줄 준비를 했더랬죠

따뜻한 빛을 받고 있는 파프리카들^^

성장이 더딘 새싹들이 있어서 더 창가쪽에 자리했습니다

요플레 용기에 파프리카도 싹이 새로 나오기 시작했어요!

밤에도 반려식물 파프리카 관찰~^^

집에서 파프리카 키우기 지금까지는 잘 해내고 있습니다~
그냥 마트에서 산 파프리카를 먹고 나온 씨로 시작이 된 일이!!!
그래서 파종시기가 아닌 추운날이 시작되는 이때에 키우게 된 파프리카!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~

<10월 26일>
뿌리가 이렇게나 길어져서 옮겨주기로 결정!
수경재배에 필요한 영양과 집에서 화분에 키워볼 깨끗한 흙을 주문해서 도착했답니다

옮겨심은 이야기는 다음번에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