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벅스 신메뉴

스타벅스의 신메뉴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
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~!

위에 동그랗게 올라가있는 파이는 속이 훵 비어있는 파이였어요~
반원인가 껍질느낌인가 궁금했거든요~

빨대로 톡톡 처음에 칠땐 안깨지다가
과감하게 퍽! 치니 구멍이 뚫렸어요!!

이 파이를 음료 위에 얹어있는 크림을 찍어먹으면 음~

스타벅스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메뉴선정 성공입니다~

이 돔 안이 파이로 채워졌을까 궁금했던 점이 풀렸습니다~
파이는 페스츄리 얇은 아주 얇은 느낌인데 크림과 어울렸고
맨 처음 스트로우로 음료를 빨아당겼을때 컵 밑에 보이는 노란색 바나나 푸딩(?) 같은 것이 쏘옥 빨려들어와서 부드럽고 달달했어요

제가 좀 천천히 마셔서 그런지 스타벅스종이빨대는 힘을 잃었어요ㅠ
환경건강을 생각해서 바뀐 것이니 감수하며 따라야죠~
스타벅스 신메뉴 도전은 달달하니 만족입니다~~